나의 이야기

올림픽의 꽃 축구

후야 mom 2012. 8. 11. 10:55

2012년 8월 11일은 역사적인 날로 기억되리라.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축구가 동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온 국민이 지켜보았다.

새벽잠을 물리고 얻어낸 수확인게다.

홍명보 명장이 형같은 감독으로 선수들을 아우렀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23세 전의 청년들은 이제 군대라는 장벽에서 자유로워지는 순간을 우리는 지켜보았다.

때맞춰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여 힘을 보태준것도 우연이 아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는 늘 새롭다.

 

2002년 울드컵의 명선수였던 홍명보 감독과 김태형코치의 환희

 

구자철선수

 

박주영선수

 

환호하는 붉은 악마들의 응원전

 

드디어 한국 축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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