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하네스 얀 베르메르(Johannes Jan Vermeer)2 음악을 연주하던 중에 잠자는 소녀 저울을 들고 있는 여인 지리학자 진주 귀걸이를 하고 있는 소녀 진주 목걸이를 하고 있는 여인 천문학자 편지를 쓰고 있는 여인 편지를 읽고 있는 푸른 옷의 여인 편지쓰는 여인과 그녀의 하녀 회화의 알레고리 Delft 풍경 Delft의 거리 풍경 Diana and her Companions Lute를 연.. 스크랩 2010.06.05
[스크랩] 화가 한인현 바보화가 한인현(韓仁炫) 한인현은 아이들을 좋아한다. 런닝 셔츠 바람에 고무신을 신고 아이를 업은 그의 모습을 동네 사람들은 늘 보아왔다. 길을 가다가도 코흘리개를 보면 꼭 씻어 주고 지나가야 한다. 1931년 함경남도 함흥 출생 흥남시립문화학원, 해주 예술학교 졸업 서울 제일미술관전 초대 초.. 스크랩 2010.06.03
[스크랩] [이창동] 아네스의 노래 - <영화 시에 나오는 시> 아네스의 노래 - 이창동 그곳은 어떤가요 얼마나 적막하나요 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 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래소리 들리나요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당신이 받아볼 수 있나요 하지 못한 고백 전할 수 있나요 시간은 흐르고 장미는 시들까요 이제 작별을 할 시간 머물고 가는 바람처럼 그림자처럼.. 스크랩 2010.05.28
[스크랩] The reader (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 '책 읽어주는 남자' 는 미국영화이지만 배경은 독일이다. 드라마적인 요소가 가미된 차분한 전개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 좋은 작품. 소년(마이클)의 첫사랑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시작된다. 전후 독일이 처한 현실과 같은 어둡고 눅눅한 골목길에서 그녀(한나)를 만난다. 전차검표원인 그녀는.. 스크랩 2010.05.22
[스크랩] 日脫 삶의 자리에서 한 발짝을 옮겨가면 새로운 시간을 만난다. 신세계는 말이 없어도 과격한 몸짓이 없어도 '침묵'으로 통한다. 하늘과 땅이 어우러져 단물을 만들고 꽃을 피워 '情'을 나누는 곳에서 비로소 나를 만난다. 동생과 휴가를 얻어 찾아가는 길은 김천 '수도암' 새벽을 달려가는 기분은 순정하다... 스크랩 2010.05.22
[스크랩] 청벽 일몰과 야경을 보다~ 예전부터 벼르고 있던 청벽 일몰... 대둔산에 다녀오는길에 청벽 일몰을 보고 올라가겠노라 계획을 잡고서 계룡산아래 동학사 갑사를 거쳐서 청벽대교 밑에 청벽가든에 도착했다~ 시계를 보니 오후 3시 30분경이다...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차에서 한숨 자고 올라갈까~ 하다가.. 혹시 잠들어 버릴것.. 스크랩 2010.05.19
[스크랩] 계룡산 동학사의 연등과 신록 동학사는 충남 공주에 있는 사찰이다. 계룡산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의 갑사와 함께 계룡산을 대표하는 사찰이라 할 수 있다. 동학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비구니 승가 대학으로 1860년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처음 들러봤는데.. 계곡이 푸르고 맑고...여름에 시원할것 같았다.. 가을에도 단풍.. 스크랩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