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26~29일삼복 더위에 아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아들이 언제부터 준비를 했는지 한 달전에 세식구 여행계획을 알린다그런데 남편은 취업으로 휴가가 어렵다네할 수없이 아들과 나 둘만의 여행이 되어버렸다너무 더운 여름날이라 선택지가 몇개 되지 않는다고심 끝에 그나마 시원하다는 홋카이도로 결정했다평균 기온 23~27도 북해도는 영화' 러브레터'로 잘 알려진 곳으로오타루와 삿포로가 있다7월 26일 김해공항에서 1시 50분에 출발하여일본 북해도 치토세 공항 오후 4시20분 도착했다곧장 약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삿포로로 이동하여저녁식사와 화려한 밤거리, 돈키호테 쇼핑몰까지 구경하고 호텔 체크인 했다일본은 어디를 가도 깨끗한 거리와 음식을 자랑하는 나라이다우리나라와 이웃한 나라지만 문화차이는 확실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