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주간이 시작되었다
어제는 서울 미래사목 연구소에서 강사가 와서 1시간30분 동안 강의를 했다.
미사의 은총에 대해서 열성적으로 강의를 했건만
머리속에 저장된 건 하나도 없다.
미사후라 잠이 쏟아져서 혼났네
예비신자들은 강의로 교리시간 메우고
덕분에 사전모임을 하지 않았다
김치가 적을 것 같아서 배추 6포기를 절여서 오후에 해넣고
성당에 갔으니 피로감에 연신 고개가 꺾였지
엄마의 정상적인 생신일이라서 전화로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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