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월에는

후야 mom 2015. 6. 3. 10:49

6월이 시작되면서 나라 전체가

'메르스'라는 바이러스로 인한 병의 공포가 엄습했다

중동에서 발병했다라는데

중동지역을 방문하였거나 여행을 한 자에게서

급속도로 전염된 신종병이다

환자는 물론 격리조치되고 간병인도 두지 못한다

호흡기와 공기로 전염된다고 하니 공포가 아닐수 없다

대한민국의 질병관리 본부는 팔짱만 끼고 지켜보고 있는중인지.....

전쟁과도 같은 긴박함으로 외출도 자유롭지 못한 6월이다

증세는 감기와 비슷하고 고열로 인한 두통이 계속된다니 두렵다

6월에는 장마와 습도로 더워질텐데 때아닌 질병의 습격으로 혼란스럽다

 

이번주는 신부님들의 피정으로 인하여 미사가 없어

사전모임만 하고 걸어서 집으로 오는데 무척덥다.

습도도 60%정도이니 조금은 답답하네

좋은 일만 생겼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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