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의 취임이 5월 10일 있었다
역사이래 청와대를 배제하고
용산 국방청사에 집무실을 옮긴 최초의 대통령 윤석열
취임 10일만에 한국에서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졌다
80대 고령으로 빛나는 머리칼이 인상적인 조바이든 대통령
멋쟁이 두 정상은 부인을 대동하지 않았다
경제대국 미국이 급하게 한국을 찾은것은
IT산업과 자동차 산업이었나보다
거대 그룹인 삼성과 현대의 오너가 미국대통령을 영접했다
5년만에 정권 교체로 바뀐
행정부의 발빠른 외교정책도 한몫을 했다
2박3일간의 여유로운 회담을 보는
국민들도 함께 동참하며 관심많은 정상회담이었다
미국 대통령이 일본으로 떠나고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 음악회'로 대미를 장식했다
아름다운 5월의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