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기를 살아온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96세)가 9월 8일 서거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입헌 군주제에 걸맞는 품격을 지닌 여왕이다
상징적인 인물이지만 가끔 외교 무대에 서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다녀간 여왕 엘리자베스
가을 하늘처럼 맑고 선한 이미지로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다
여왕의 고향 스코들랜드 밸모럴성에서 영면에 들었다
우아한 여성의 상징 엘리자베스 여왕은
2022년 9월 19일 웨스트민스트 사원에서 국장으로 엄수된다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우리의 가슴에는 살아있다.